(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경로당행복선생님은 지난달 23일 황성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선생님 45명과 함께 자체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경로부장의 ‘자체 역량강화의 의미 설명’ △유미란 행복선생님 ‘트롯을 활용한 상·하체 스트레칭’ △최현숙 행복선생님 ‘명상음악을 활용한 기체조’ △김미숙 선생님의 ‘행복한 사람에 관한 미술활동을 겸한 긍정 피드백 나누기’ △윤태희 행복선생님관리사의 ‘양말아! 내 몸의 체온을 올려줘(지켜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체 교육은 서로의 성장을 돕고 현재의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숙련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교육에 참석한 김모(여, 56) 행복선생님은 “오랜시간 활동한 선생님들의 노하우가 녹아있는 시연 모습에 감탄이 절로난다”며 “신명은 스스로 일으켜야 함께 하는 어르신들도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것 같아 앞으로 자신의 강점을 찾고 더욱 유쾌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동균 사무국장은 “행복선생님은 경로당의 행복전도사로 경로당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과 섬김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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