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 경주남부지점이 지역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일, 경주남부지점 조합원 15명은 지점 사무실이 위치한 보우아파트 주변부터 중앙시장까지 골목길을 다니며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활동을 펼친 일대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으로 조합원들은 깨끗한 동네를 보이고자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비티에스 경주남부지점 관계자는 “한파가 발효된 추운 날씨에도 지역 공헌활동에 참여해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비티에스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는 만큼 깨끗한 우리 동네, 깨끗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배달 주유업을 통한 주유소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노동자들에게 가족들과 저녁 시간대를 누릴 수 있게 ‘저녁이 있는 삶’ 캠페인을 통해 노동 약자를 위한 상생을 시도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