괘릉초병설유치원은 지난 8일 제 42회 수료식을 열었다. 아이들은 지난 1년간의 과정을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학부모와 초등학생 형, 누나들과 함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수업시간에 했던 놀이를 영상으로 보면서 추억도 나눴다.
이경숙 원장은 “1년간 큰 탈없이 그 어떤 유치원보다 행복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한다”며 “올해는 더욱 행복하고 늘 웃음이 가득한 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