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의 유연하고 민첩한 연주는 언제나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각 음표가 전해주는 감정의 진폭이 메시지와 감동으로 이어지는 특별한 무대!‘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2025년 2월 9일 오후 2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 앙상블은 세계적 오케스트라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 솔리스트, 수석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악장 겸 예술감독 라이너 호넥이 단체를 이끌고 있다. 전설적인 지휘자 ‘사이먼 래틀’의 협연으로 이뤄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10번’,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 요제프 슈트라우스와 요한 슈트라우스의 다양한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빈 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안네 소피 무터, 요나스 카우프만, 유자 왕, 토마스 크바스토프, 유리 바슈메트, 고티에 카푸숑, 조성진 등의 솔리스트와 함께 독보적인 음악적 해석을 선보여 극찬을 받아왔다.     2025년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2월 기획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의 티켓은 R석 5만원, S석 4만원, 시야제한석 2만원이며, 경주시민 및 다자녀 가구는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는 경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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