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내남분회 이조1리 경로당(회장 최해윤)은 지난 18일 102세 이순걸 어르신의 생신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날 복지 코디네이터 활동으로 어르신댁을 방문해 깜짝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경로당에 오신 다른 어르신들과 함께 축하곡도 따라 부르고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많은 대화를 주고받았다. 박수를 보내는 어르신들은 “어르신의 102세 생신을 축하드리고 지금처럼 건강하게 경로당에서 함께 웃고 즐기며 생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정 행복선생님은 “어르신에게 행복과 활력을 선사하는 자리로 주변 회원들도 따뜻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며 “어르신들 모두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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