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마을은 내년 2월 말까지 ‘50인의 탄생! 소원이 필요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화랑전시관과 동학교육수련원 로비에 있는 이벤트 구역에서 추억을 만드는 사진을 찍고 소원 작성 후 응모하면 된다.
올해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포토존에 소원지를 배치했다.
당첨자 50명은 내년 3월 4일 화랑마을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한다. 이들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발송된다.
특히 이벤트는 동학교육수련원에서도 함께 열린다.
화랑마을 관계자는 “작은 이벤트를 준비해 재미와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니 행사 기간 화랑마을과 동학교육수련원에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