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축구단은 연말을 맞아 선수들이 직접 참여한 특별한 봉사를 진행했다.  재단법인 한수원축구단 여자선수단과 코치진은 지난 16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직접 찹쌀떡 300여개를 만들어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선수들과 코치진은 이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영양찰떡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떡은 경주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의 어르신들과 보리·아이뜰·푸프른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됐다. 한수원축구단 관계자는 “손수 만든 떡을 전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특히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직접 간식을 만들어 준 것이 가슴 따뜻한 연말로 기억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한수원축구단은 연말뿐 아니라 2025년에도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은 AI ‘NAWriter’가 정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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