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동국대 WISE캠퍼스와 금리단길 마케팅 협업을 위한 ‘경주 금리단길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지난달 22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은 중심상권 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금리단길의 인지도를 확대하고 학생들에게는 마케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0팀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향후 경주 금리단길 내 점포와 상권을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SNS를 통해 업로드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서포터즈 운영에 따른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금리단길이 앞으로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