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공설시장이 창호 교체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편리한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 이 사업은 경북도 전통시장 노후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된 창호를 교체했다. 총사업비 3억원(도비 3000만원, 시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104개 점포의 창호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1959년 개장한 감포시장은 건어물·수산물·전복 등 특색 있는 상품을 판매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가치를 보존하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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