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청소년지도위원, 용강동행정복지센터, 용강파출소 직원들은 지난달 24일 황남초와 용강초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용강동 청소년지도위원과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직원 13명이 참여해 지역 내 편의점과 음식점을 방문,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 금지 및 신분증 확인 철저 등을 중점 안내했다.
류남희 용강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청소년이 건전한 환경 속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며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소년지도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주민들도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