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월성도 회의실에서 2024년 제9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특화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회의 후에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한국수력원자력에서 기부한 전자레인지를 전달하며 생활의 불편함을 살피고 안부를 챙겼다.
‘꼼꼼복지단’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협의체는 지역 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자원 발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안방사업(안부묻고 방문하기), 웰빙 빨래사업, 월성행복점빵, 호호집수리사업, 이웃愛 우체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