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용 ㈜으뜸생약 대표가 동국대 WISE캠퍼스에 1억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사진> 최윤용 대표는 동국대 한의대 졸업생으로, 한의과대학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 달라고 류완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에게 1억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최윤용 대표는 “한의사로 일하며 학교에 대한 고마움, 부처님 가르침과 보시에 대한 생각, 더불어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 등을 생각하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면서 “제 기부가 한의대 선후배들에게 알려져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류완하 총장은 “동국대 한의대는 와이즈캠퍼스가 설립하고 첫 입학생이 들어온 1979년에 신설된 우리 학교의 ‘으뜸’ 학과로, 우리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G-MEDI City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면서 “소중한 정재를 잘 활용해 한의학이 발전하고 우리 학교가 발전해 기부자님의 뜻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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