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시간 속에서 해가 금빛으로 굽이치는 갯벌로 향하는 아낙들의 모습은 마치 황금을 캐내는 듯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이 순간, 나는 사진을 찍는 찰나의 시간을 오로지 나만의 것으로 소중히 간직한다. 그 시간을 영원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자연스러움이다. 사진을 통해 보는 이들도 같은 감정을 느끼길 바라며, 돋보이기보다는 촬영한 의도가 충실히 전달되길 바란다. 김경진 사진작가 / 010-3954-8445 송란스튜디오 대표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경주시지부장, (사)대한민국환경사진협회 초대작가, (사)한국프로사진협회 추천작가 2012~2013 영혼의 창으로 세상을 보다(자문위원, 지도강사) 2016 충무로 문화적 풍경 연합초대전, 2017 충무로 개념적 풍경 연합초대전 2015~2017 송란포커스 빛어울림 사진전, 2021 KPPA’s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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