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가 지난 28일 웨딩파티엘에서 ‘제23회 교통사고 사망·장애인 줄이기 및 뺑소니 추방 시민운동’을 가졌다. <사진>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올바른 교통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과 도로 위의 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김락환 회장을 비롯해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광식 지회장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교통캠페인과 같은 적극적인 활동으로 시민, 아동, 노인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확산하고,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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