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훈<인물사진> 경주시 토지정보과 주무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제132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시청 직원 최초로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지적기술사는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을 필요로 하는 기술 분야 최고의 자격으로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하 주무관은 지난 201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파견 및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재조사, 공간정보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면서 지적과 공간정보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지적기술사 자격 획득으로 하 주무관은 공직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도 자격증 취득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공직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하 주무관은 지하시설물 정보 수정·갱신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으로 경주시가 2023년 국가공간정보발전 유공 기관표창을 수상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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