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그룹 백승엽 회장이 지난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중증장애인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사랑의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대를 잇는 기업 대승그룹은 대승(주), 디에스코리아(주), 디에스글로벌(주), (주)건우금속,(주)대상코리아, ㈜대원기업, (주)삼왕주철, 대승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백 회장은 고향발전과 노인·아동복지에도 많은 후원을 해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백승엽 회장은 “올해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에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하게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백 회장은 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센터 직원들에게 금일봉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