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전 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도의원 등 20명은 지난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승환 경주시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윤병길 전 경주시의회 의장은 선언문에서 “경주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지역발전과 지역 소멸의 기로에 서 있는 경주를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힘 있고 추진력 있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이 예비후보는 30년 이상 국가안보 분야에서 나라를 지키고 국가에 헌신한 충성심과 경륜을 갖추고 리더십과 추진력을 겸비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 전·현직 도·시의원들은 “이번 총선에 누가 선출되느냐에 따라 경주의 미래가 달려있다”며 “경주발전을 위해서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바람이 크게 일고 있어 이승환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경주 지도를 다시 그리는 변혁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우량 중견기업 유치, 역사문화 관광벨트 구축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적임자”라며 “그동안의 의정 경험으로 볼 때 지역발전에 국회의원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새로운 경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이승환 예비후보 당선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했다.  이승환 예비후보는 “경주발전을 위한 전직 시의회 의장 및 전·현직 시·도의원들의 지지선언과 간절하고 절박한 바람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확실한 경주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한 전직 시의회 의장과 전·현직 시·도의원들은 경주시의회 이장수·이진구·손호익·윤병길 전 의장과 김동해 현 시의원, 이동호 전 도의원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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