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그늘진 곳을 찾아 남모르게 봉사를 해온 이규섭 세무사<인물사진>가 지난달 30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재)경주시장학회에 장학금 100여만원을 기탁했다. 이 세무사는 2014년 첫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달까지 10년간 총 14회에 걸쳐 누적 장학금 1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규섭 세무사는 “지역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인재육성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규섭 세무사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이하 아사모, ASM) 봉사활동 단체를 구성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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