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진철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3일 ‘박진철과 함께하는 동료 시민 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사진> 이날 개소식에서 박진철 예비후보는 가장 먼저 현 정부는 북한의 핵 위협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서민을 외면하는 거대 야당의 횡포에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면서 힘을 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에서 강력하게 추진하는 ‘정치혁신과 국회의원 특권 버리기’에 앞장서 국민이 정치권을 다시 신뢰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경주 발전과 시민 행복이 최우선 목표”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경주, 어르신들이 살기 편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스산업 대표 국제도시로 육성, 첨단산업 육성과 SMR 국가산단으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상권 활성화를 꾀하겠다”면서 “경주가 도농 복합도시인 만큼 도시·농어촌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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