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JC는 지난 2000.12.5 오후5시 힐튼호텔에서 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JC회원, 가족, 내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 이동협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젊은 청년의 역할을 구현하고자 노력했지만 많은 아쉬움을 남기고 차기 회장단에게 그 소임을 물려준다"고 밝히고 그러나 "경주JC 사상 중앙회 상임부회장(박대삼)을 배출한 것은 큰 보람"이라고 지난 1년의 활동상을 술회했다.
신임 김도현 회장 당선자는 취임사에서 "튼튼하고 내실 있는 조직력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솔선수범하여 멋진JC, 신바람나는JC를 만들어 보겠다 "고 굳은 각오를 밝혔다.
이날 취임을 시작으로 2001년도를 경주JC를 맡아 일할 임원은 회장 김도현, 상임부회장 이재림, 내무부회장 이상엽, 외무부회장 임 활, 감사 이종욱, 손광락씨이다.
김도현 회장은 현재 더-펜 대표이며 부인 김지은씨와 슬하에 1남2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