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신문사 직원협의회는 지난 12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업무 처리 사항 등을 점검했다. <사진>
직원협의회에서는 △경주신문 윤리강령 △직원협의회장 선출 △신문사 주최 행사 진행 사항 점검 △포스트 코로나에 따른 취재 방향 제시 △기획취재 취재 방향과 보도 일정 점검 △지역신문 컨퍼런스 참여 여부 △지역신문 전문연수 참가 독려 △하반기 주요 업무 계획 등을 논의했다.
직원협의회에서는 윤리강령 교육을 통해 언론인의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서약을 서명과 실천을 결의했으며 하반기 지발위 컨퍼런스 등 예정된 행사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신문발전기금 관련해 기획 취재 일정과 보도 일정을 조율했다.
그리고 직원협의회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지역신문회 경북협의회, 바른지역언론연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 선정사 등 신문사 관련 기관들과 언론 환경을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경주신문 직원협의회장은 전임 회장이 연임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