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복싱부 선수단 35명이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경주를 찾았다. <사진> 이는 지난 2020년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한국체대 간 맺은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한국체대 복싱부 선수단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주간 진행되는 전지훈련은 휴식이 있는 주말에는 경주 관광 등 무더운 여름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더위를 극복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전지훈련이 선수들의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둘러보면서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