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15일 개장해 8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사진> 이용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정비시간 포함)이며,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객실 숙박객과 야영 데크 이용고객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토함산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은 깊이 0.5m~1.2m로 미취학아동 및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다만, 안전을 위해 성인 보호자 1인에 한해 동반해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객실 또는 야영 데크 예약 및 결제 후 이용 가능하며, 예약·결제는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나 토함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토함산자연휴양림으로 문의하면 된다.공단은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정비를 마쳤으며,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