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이 상호금융대출 2000억을 달성했다. <사진> 외동농협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 2000억 달성탑을 받았다. 외동농협은 2021년 6월 예수금 3000억 달성과 2021년 3분기 금융자산 5000억 달성해 왔다. 이 결과는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합해 경영기반 강화와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한 결과다. 이상은 조합장은 “이런 수상은 외동농협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임직원과 합심해 고객이 더 만족하고 조합원이 자랑스러워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조합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동농협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한 전략적 시장 대응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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