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가 지난 22일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경남 소재 초·중·고등학교 학생 1028명과 지도교사 40여명이 문화재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경주대는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적, 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문화유산 분야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구본기 총장(권한대행)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문화유산 분야의 교육 산실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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