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지난 20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이불 60채(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 이날 기탁식에는 김길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울산지역) 총재, 정기환 경상북도 로타리클럽 총재, 이재욱 에이엠피글로벌 회장,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지원물품은 피해지역에 전달돼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김길자 국제로타리 3721지구(울산지역) 총재는 “신속한 재해복구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들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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