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환경 관련 단체회원과 시청 환경과 직원이 합동으로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수해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지난 17일 형산강 하천변에서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발생된 수해쓰레기와 각종 부유물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에는 자연보호경주시협의회(대표 박옥연), 환경운동실천협의회(대표 김헌규), 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 경주지역본부(대표 이상호), 환경야생동물보전협회(대표 김건오), 환경보전협의회(대표 송양목) 등 22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