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꿈
한 인간 안에서 평생을 함께 살아온 꿈.
주름진 황혼에도 안광(眼光)을 잃지 않은 동공,
부드럽게 스며든 미소,
그리고 완벽한 안정감을 이루고 있는 황금빛의 광배(光背)는
꿈의 가치와 힘을 보여준다.
이는 내가 바라는 모습이기도 하며
꿈을 간직한 모두가 바라는 모습이기도 하다.
박상원 작가 / 010-2483-0744 / tkddnjs0744@naver.com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졸업
개인전 2회(경주, 안동)
경북청년작가전, 갤러리란 신진작가전, ROAD22 기획초대전 외 단체전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