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사랑! 연꽃
연꽃을 좋아하는 여인
연못가의 연꽃을 바라보며
나의 화폭에 담아본다.
땅속 깊이 어둠속에 뿌리 내리고
잔잔히 하늘을 우러러보며
하룻동안 천년을 살듯
이슬을 머금은 채
고고하면서 우아한 자태로
모든 생명의 근원이 된다.
그대 사랑! 연꽃
향기로운 사랑으로 거듭 태어나
화폭에 한송이 보석으로
다시 피리라.
박서연 작가 / 010-5395-6847
개인전 7회, 그룹전 및 초대전 다수
전국 미술공모전 우수상, 특선 및 입선 다수
한양예술대전 추천작가
현 한국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아트비젼스페이스, 한국자유미술협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