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동안 복지관 관장으로서, 지역의 복지를 대표하는 단체와 위원회의 책임자로 활동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늘 소통하고 함께 숨 쉬며 함께 생활하면서 더 많은 지역의 문제해결과 발전을 위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도권에서 경주시민을 위해서 그분들의 더 큰 목소리를 모아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시의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 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로 28년간 실천하면서 사회복지는 지역주민을 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철학을 실천하여 주민이 바로 주인이 되고 주체가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의견 수렴과 계획을 수립하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아울러 정책의 집행기관인 지방자치단체장이 시민을 위한 올바른 시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성실히 수행 해야 할 것입니다. 사회복지전문가로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본적인 역할을 최선을 다해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뢰’, ‘존중’, ‘실현 가능’ 3가지 단어를 늘 가슴에 담고 주민들에게 신뢰를 주는 시의원, 주민들을 존중하는 시의원,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실현 가능하게 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 하겠습니다. -시급한 지역현안과 해결방안 친환경 유기농 급식 식자제 검증 시스템 도입과 아파트 및 상가 밀집 지역 주차단속 강화 및 주차단속용 CCTV 확대 설치로 아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단지 밀집지역 주차문제 해소를 위한 주차장 건립 추진, 거주생활권 및 청년층들이 이용이 잦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마을 공원등을 활용한 문화 공연장 조성에도 힘쓰겠습니다.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확대 및 권역별 시행 확대, 어르신 사회지원활동(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