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 33살의 나이로 최연소 경주시의원에 당선된 후 제2대, 제3대, 제5대 경주시의원과 제10대 경북도의원을 봉사하고 이번에 다시 경주시의원에 당선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기에너지전문가, 문화재전문가, 지방의회행정전문가 경험을 살려 새로운 초선의원의 열정으로 경주시의회 위상을 높이는데 충실하겠습니다.-시급한 지역현안과 해결방안: 인구가 급증한 외동읍 모화리(부영아파트 등)와 동경주 지역을 지나는 경주시내버스와 울산시내버스 노선조정 및 환승시스템은 급변하는 교통수요에 시급한 현안입니다. 동료의원들과 협의하고 경주시와 경주/울산시내버스업체 경북도, 지역도의원과 협의하여 하루빨리 개선책을 찾겠습니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입실역 설치를 위하여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과 협의하고 철도청,경주시와 긴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중앙정부의 원전정책변환에 발맞추어 월성원전, 신월성원전, 방폐장 관련된 주민의견수렴과 관련기관과의 소통에 앞장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