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걸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4,441 발걸음’ 민생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 권 후보는 지난 10일 중앙시장사거리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경주시내 전역을 걷는 선거운동을 통해 4.15총선 막판 표심잡기에 들어갔다. 권 후보는 코로나 19로 인한 민생회복 방안으로 △지진, 감염병 등 사회재난 시 재난기본소득 법제화 △중소영세기업 돌봄 급여 보장 △경주의료원 설립 △24시간 긴급돌봄센터 설립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을 약속했다. 또 도심활성화 공약으로 △대릉원 담장 허물고 동부사적지에서 경주읍성까지 걸어서 경주 관광 △역사문화복합타운 조성 △폐철로 관광자원화 등 공약을 시민을 찾아가 약속하고 소통했다.권영국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두려움보다 경제활동 정지로 인한 생활고와 민생경제가 더 큰 고통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너무도 중요하다. 퇴보하고 있는 경주에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만들어 갈 정당과 후보를 국회에 보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또 “걸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4,441 발걸음은 경주지역 시내 전역을 순회하며 시민의 아픔과 어려움에 공감하고, 위기의 경주를 살릴 방안을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며 민생대장정 선거운동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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