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후보가 정의당 심상정 대표 지원 유세로 표 몰이에 나섰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지난 8일 경주를 방문해 금장교사거리에서 권 후보와 함께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실업상태에 들어가 있는 특수고용직 여러분들, 프리랜서 노동자들, 일용직 노동자들뿐 아니라 중소기업, 대기업에서도 험한 해고 태풍이 몰아치고 있다”면서 “21대 국회는 코로나19 민생 위기 극복 국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주를 바꾸고 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정치를 위해 정의당 기호 6번 권영국후보를 국회로 보내자”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