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서울지사 설립과 함께 경주와 출향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연재물 ‘우리가 남인기요?’가 시작될 예정이다.
박근영 지사장이 기획해 다음호(1370호)부터 연재할 ‘경주가 알아야 할 출향인 문화·예체·기업인&출향인이 알아야 할 경주 기업·예체·문화인’이 그 주제.
이번 연재는 경주신문이 출향인들과 경주 간 소통을 촉진하고 상호 유용한 정보를 얻음으로써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경주와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문화, 예술, 체육, 기업 등을 망라해 다뤄 나갈 예정이다.
박근영 지사장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페이스북 및 카카오 스토리 계정을 따로 설립하고 이를 위한 인터넷 블로그를 따로 운영하는 등 광범위한 홍보활동을 병행함으로써 경주와 출향인 범위를 넘어 이 연재에 등장하는 인물과 기업들을 전국적으로 홍보, 실질적인 수익창출과 교류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실제로 관련한 많은 분들이 서로 몰라 돕지 못하는 경주가 너무 많습니다. 이것은 경주나 출향인 사회를 위해서도 매우 아깝고 안타까운 일이지요. 앞으로 상호 유용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 보겠습니다”
다년 간 daum 우수 블로그를 운영한 바 있고 페이스북 팔로우 인원을 대량 보유하며 그들과 긴밀히 소통 중인 박 지사장은 본지의 인지도와 신뢰 위에 자신의 SNS 운영 경험을 접목할 경우 경주와 출향인 사회를 연결하는 실질적이고 긴밀한 정보 창구가 마련될 것이라며 시민과 출향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했다.
관심 있는 경주 및 전국 기업인 및 문화예술 관련 인사들은 경주 본사 및 서울지사장 박근영 기자에게 문의하기 바란다.
문의 010-3336-7668kebin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