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 더케이호텔에서 경주Wee센터와 지역 Wee클래스 전문상담인력 및 업무담당교사 총 50명을 대상으로 ‘Wee센터 및 클래스협의체 협의회 및 힐링프로젝트’를 실시했다.Wee센터 및 클래스 협의체는 학교 안정망 구축 사업으로 학교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위기 학생 예방 및 위기 지원 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학교 급별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연수는 Wee프로젝트 협의회와 더불어 전문상담인력의 심리적 소진 예방을 위한 ‘독서 및 사진치료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디다봐학교 윤주은 교육‧치유 연구소` 소장인 윤주은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도서 및 사진을 이용한 집단상담의 형태로 연수를 운영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힐링프로젝트와 Wee프로젝트 협의회가 학생 상담의 고충을 함께 나누고 업무 긴장 및 스트레스를 완화해 상담자가 안정감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상담사들을 격려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