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농협(조합장 이상은) 농업인조합원 농가소득 5000만원시대 구현과 농업농촌 고령⋅부녀화에 따른 일손부족 현상해소를 위해 지난 5일 농기계은행 책임운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외동농협은 2010년부터 농기계은행사업용 농기계(트랙터 111대, 콤바인 25대, 이앙기 36대)를 농업인에게 임대해 농가부채경감과 농작업 대행으로 고령농가 등 농작업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고 있다. 또 2017년에는 병충해 공동방제를 위한 무인헬기를 구입해 당해연도 780ha, 2018년도 950ha를 방제해 병해충 예방과 벼 직파⋅동계작물 파종으로 지역 농업인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외동농협은 이와 함께 경주시에서 운영하는 소형농기계 임대사업소의 원거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관리기 3대, 베토기 4대, 논두렁조성기 9대, 못자리형성기 2대와 작파재배 농가를 위한 균평기 2대를 구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하고 있다.이상은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민들의 편의와 소득증대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영농에 도움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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