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사무소(동장 최정화)은 6일 남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13개 자생단체 회원들을 비롯해 통장, 지역주민,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해 화랑교에서 고운교에 이르는 남천 일대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 6톤 분량을 수거했다.또 아름다운 월성동 만들기 운동의 일환인 ‘내내내 운동’을 주민들과 함께 결의해 내집앞, 내동네를 내손으로 깨끗하게 가꾸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최정화 월성동장은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경주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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