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화랑도연맹(이하 화랑도연맹)은 지난 1일 문화청년회관에서 청소년과 관계자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기총회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상락 전 안강읍장, 김상택 경북철인3종경기협회장 및 연맹가족들이 참석해 이·취임을 축하했다.김철수 본부장의 성원보고와 의장 개회선언과 함께 법인 임원소개, 이상호 이사장 이임사, 배정수 신임이사장 취임사, 재직기념패 전달, 장학금 수여가 있었으며 감사보고, 건의사항 순으로 진행했다.연맹은 ▷이사장 배정수 ▷부이사장 최승욱 ▷법인이사 장재영, 이종태, 권한주 ▷감사 양광규, 홍국진 ▷법인 본부장 김철수 ▷부본부장 김명옥, 서기문 ▷운영실장 김윤아 ▷운영차장 이동원 ▷간사 김신애 등과 사외이사 4명으로 구성됐다.이상호 전 이사장은 “음으로 양으로 함께 마음모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배정수 박사와 함께 전국에서 제일가는 봉사단체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화랑도연맹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배정수 신임이사장은 “희생과 봉사로 이 자리까지 오며 뿌리, 줄기, 잎을 잘 키워 주셨기에 열정와 아이디어로 연맹의 천년을 이어가겠다”며 “장학금 봉투가 더 두터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위탁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응원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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