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체육회(회장 이강출)가 주최한 제2회 외동읍 체육회장배 ‘외동읍민 친선골프대회’가 지난달 29일 많은 지역민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제2회째를 맞이하는 외동읍민 골프대회는 지역 경제발전과 미래지향적 외동건설을 위해 기업인과 출향인, 외동읍민을 초청해 그동안의 협조와 성원에 감사하고 함께 미래지향적 외동건설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남녀 42개팀 100여 명의 지역 골퍼들이 참여한 행사에는 남, 여 모두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신페리오 방식 남녀 1.2.3위와 스트로크 방식 남녀 1.2.3위, 행운상과 홀인원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다양한 부분별 시상이 이뤄졌다. 이강출 회장은 “제2회 외동읍체육회장배 외동읍민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외동읍 지역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 대회 수익금은 전액 외동읍에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모두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외동읍체육회는 외동읍방을 명예회장으로 자문위원을 비롯해 150여 명의 이사진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읍민화합과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매년 외동읍체육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비롯해 골프대회, 시민체육대회 참가, 읍민체육대회 주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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