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영술)는 지난 3일 동천동주민센터에서 올 해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홍보영상을 시청 및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와 노숙자 등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해 노력과 협의체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금오정 식당 운영하고 있는 문광석 위원이 올해 8월부터 매월 세 가정에 반찬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우수사례로 발표를 했다.특히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희망2019나눔캠페인’ 홍보를 통해 이원희 위원은 경북사회복공동모금회에 2년 동안 정기적인 후원을 결정해 칭송을 받았다.최영술 위원장은 “주민센터와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협의체가 지원해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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