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안강로타리클럽(회장 반기종)은 지난 28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포기 70박스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행복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안강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휴경지에 직접 재배한 무공해 배추로 담근 김치이며 특히 다문화가정 주부 10여명도 함께 참여해 한국의 김치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기회를 가져 뜻깊은 행사가 됐다.안강읍 로타리클럽은 반기종 회장이 취임한 지난 7월에도 100만원 상당의 맞춤형 생필품 세트를 구입해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전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공진윤 안강읍장은 “정성스레 담근 김치는 어려운 세대의 겨울 양식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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