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대회의실에서 제8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 인증식을 가졌다.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사는 예비인증과정을 통해 외국어로 문화재 해설 실력을 인증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문화재 탐방활동, 홍보도우미 활동을 실시해 전 과정을 성실히 수료한 지역 초·중생 17명이 인증자로 선정됐다.인증식에는 학부모와 지도교사도 함께 참석해 인증학생들을 축하해 주었다. .김현동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문화재 홍보 도우미활동을 바탕으로 경주세계문화유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외국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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