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경북생활과학고 120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창의융합과정 제14기 수련을 실시했다. 창의융합과정은 옛 화랑의 얼과 기상을 계승하고 풍류를 체험함으로써 호연지기를 함양하며 자연과 호흡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되고 있다. 그리고 힐링 기회 제공, 단위학교별 수련 운영으로 교우와 사제 간의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세상을 바꾸는 메이커, 체인지메이커를 비롯해 통쾌한 국궁, 유쾌한 드론, 장애 체험 등 새화랑 3쾌 공동체 놀이와 미래를 찾아 떠나는 경주 역사 유적 답사, 숲 오리엔티어링 등 매우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