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지난 27일 노인대학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의욱 강사를 초빙해 ‘고향의 말과 웃음운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고향의 말과 웃음의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들어 강조하고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고향의 말과 글을 소개하면서 고향의 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고향의 말이 아주 재미있다. 웃음의 중요성은 늘 배워와서 중요함을 알고 있었지만 오늘 수업으로 한 번 더 생각하게 됐다”말했다. 정의욱 강사는 “이제는 조금씩 잊혀져가는 고향의 말을 사용하는 것과, 어르신들에게 웃음이 주는 건강함에 대해서 강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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