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 이하 새일센터)는 지난 21일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유지를 제고를 위한 기업체 협력망 구축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류종택 센터장을 비롯해 5개 기업체 대표 및 중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에 앞서 티더블유티(주)를 비롯한 3개 기업체와 신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고 한울산업(주) 외 1개 기업체와 재협약을 맺었다.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과 함께 새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턴연계사업,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운영, 사후관리사업 안내로 경력단절여성 채용 및 취업여성의 고용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구인․구직 일자리 미스매칭 및 효율적인 직업교육훈련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기업체 대상 2019년 여성구인 수요 및 직업교육훈련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류종택 센터장은 “협약업체 간 지속적인 취업연계를 위한 상호협력 및 자문을 통해 효과적인 취업연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