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사무소는 지난 22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건동에 소재한 광도전력(대표 최상석)에서 라면 136박스(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라면은 산내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2018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서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 40박스와 함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최상석 대표는 “오늘 기탁한 라면이 강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