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22일 알천홀에서 연도폐쇄기 전 세외수입 체납 징수실적 제고를 위해 ‘세외수입 체납징수 실무대책 2차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세외수입 체납액 1000만 원 이상인 부서별 팀장과 실무자 약 90명이 참석해 체납액 정리실적 추진상황 보고와 부서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체납액 제로를 목표로 징수율을 올리기 위한 방안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시는 그동안 강력한 징수활동과 체납처분으로 지난달 말 기준 이월체납액의 43%를 정리해 올해 정리목표액의 113.6%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한편 경주시는 지난 10월부터 연말까지 ‘2018년 하반기 세외수입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고 체납안내문 발송 및 자동차번호판 영치, 예금압류 등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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