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교장 이연주)은 지난 21일 `꿈을 찾아 미래로, 나를 응원하자`라는 주제로 두드림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에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진로 탐색과 진로 선택에 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직업세계와 꿈과 비전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윤지웅(1년)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크게 되었고 꿈과 비전에 대해 더 깊은 성찰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허승민(2년) 학생은 "사라질 직업과 새로운 직업과 관련된 창직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