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만이 ‘부활’이라는 말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그러나 ‘부활’은 그리스도에게서 기인된 것입니다.그분은 죽음과 부활을 예고했고,억울하고, 부당하고, 참혹하게 십자가 처형을 받았습니다.그 죽음 속에서 부활하셨습니다.부활이 사실이냐 아니냐의 논쟁도 있지만,보다 중요한 것은 그 ‘부활’ 개념이인간의 가슴 속에 살아있게 된 것입니다.그래서 부활은 새로움이며, 새생명이며, 치료이며,화해이며, 정의로움이며, 진리의 승리입니다.그리스도의 부활!그 부활의 진정성으로 인간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