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기반확충 활성화 기대 경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고택범, 제어계측학) 개소식이 지난달 30일 동교 공학관 강당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5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자동화 및 멀티미디어 분야로 설립인가를 받은 경주대 창보센터는 기술 및 사업성은 있으나 사업회 능력이 미흡한 신규창업업체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공동기계시설 제공과 함께 경영 및 기술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창업촉진과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주력했다. 그 결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으로 지정받은 (주)나노엔텍을 비롯, 에코나라, (주)타임, (주)세리정보, (주)아카데미 정보통신 등 많은 벤처 중소업체들이 입주하여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경주대 창보센터는 앞으로 자동화 및 멀티미디어 관련분야의 예비창업자에 대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종합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지속적인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경제 및 지역산업의 기반확충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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